'목주름 없는 게 자랑?' 백지연 발언에 온라인 시끌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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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주름 없는 게 자랑?' 백지연 발언에 온라인 시끌 [엑's 이슈]](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5/22/1747865307071143.jpg)

!['목주름 없는 게 자랑?' 백지연 발언에 온라인 시끌 [엑's 이슈]](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5/22/1747865307071143.jpg)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주름 없이 매끈한 목 피부를 자랑한 전 앵커 백지연의 발언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백지연은 군살 하나 없이 정갈한 이미지와 탱탱한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목주름 하나 없는 피부 상태는 출연진은 물론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고, "올해 60세가 맞느냐"는 반응이 쏟아졌다.
그동안 백지영은 여러 매체를 통해 동안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자신만의 루틴을 공개해왔다. 꾸준한 운동과 식단 조절, 수면 패턴 관리 등 오랜 시간 자기관리를 실천해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실제로 과거 방송 및 인터뷰에서도 '건강한 아름다움'에 대한 소신을 밝혀왔다.

그러나 '라디오스타'에서 보여진 모습에 대한 시청자 반응은 다소 엇갈렸다. 먼저 백지연의 철저한 자기관리에 찬사를 보내는 목소리가 많았다. 꾸준한 노력으로 나이와 무관하게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모습에 대해 "나이 들수록 본받고 싶은 롤모델"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방송 직후 관련 게시물에는 '자기관리 끝판왕', '진짜 멋있다'는 댓글이 줄을 이었다.
반면 일부 시청자들은 자연스러운 노화도 하나의 아름다움으로 존중받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목주름 없는 것이 곧 미덕'처럼 느껴지는 표현에 대해 "노화는 숨기거나 감춰야 할 대상이 아니다", "누구나 나이 들면 생기는 자연스러운 변화를 지나치게 부각하는 건 오히려 위축감을 줄 수 있다"라며 아쉽다는 반응도 나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지연이 여전히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 단정한 말투와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그는 방송 출연만으로도 이처럼 다양한 반응을 이끌어낼 만큼 여전히 화제성 높은 인물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사진=MBC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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