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최정훈 "제일 답 없는 '낯 가리는 관종'" 셀프 디스 (라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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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최정훈 "제일 답 없는 '낯 가리는 관종'" 셀프 디스 (라스)[종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5/21/1747836575190544.jpg)


!['한지민♥' 최정훈 "제일 답 없는 '낯 가리는 관종'" 셀프 디스 (라스)[종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5/21/1747836575190544.jpg)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최정훈이 스스로를 '낯 가리는 관종'이라고 소개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끝판왕' 특집으로 꾸며져 백지연, 홍현희, 최정훈, 민경아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정훈은 벌써 데뷔 12년차가 됐다면서 "이번에 4번째 정규 앨범을 냈다. 타이틀곡이 '사랑의 이름으로'라는 노래다. 에스파 카리나 님이 피처링을 해주셨다"고 했다.
이어 "'은하철도 999'와 같은 만화적인 느낌을 내고 싶었는데, 그렇게 완성이 됐다"면서 만족했다.
최정훈은 '사랑의 이름으로'를 한소절 불러주겠다고 노래를 시작했지만, 여러 번 실수를 하면서 노래를 이어가지 못했다. 이런 최정훈의 모습에 "실수하는 척하면서 계속 홍보를 하네요? 지금 작곡하는 건 아니죠?"라고 웃음을 자아냈다.
노래를 무사히 마친 최정훈은 "유독 긴장이 많이 됐다. 죄송하다"고 웃으면서 "서울 콘서트를 저번에 마쳤는데, 광주와 대구 콘서트가 남았다. 저희가 공연을 재밌게 한다. 많이 봐달라. 주옥 같은 노래 많이 들려드릴테니까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적극적으로 홍보를 했다.

백지연은 최정훈에게 "제가 검색을 해봤는데, 최정훈 씨가 고등학교 때 학생 회장이셨더라"고 했고, 최정훈은 "초등학생, 고등학생 때 두 번 했었다. 나서는 걸 좋아했다"고 말했다.
이에 백지연은 "내향형 같은데 오늘 보니 그렇지 않은 것 같다"고 했고, 최정훈은 "관종 중에 제일 답이 없는 게 낯 가리는 관종이라고 하지 않냐. 제가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또 이날 유세윤은 최정훈에게 "공연으로는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고?"라고 물었고, 최정훈은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이라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록 페스티벌이 있다. 거기서 저희가 헤드라이너로 출격을 했었다"고 말했다.
최정훈은 "저희가 데뷔를 2014년에 했는데, 그 때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서 '슈퍼루키'상을 받았었는데, 10년만에 무대에 다시 선거였다"면서 "10년 전에는 제일 작은 무대에서 제일 첫 시간에 했는데, 이제는 제일 마지막 무대에 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MBC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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