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통통 현아, ♥용준형 신혼 얼마나 좋으면…날아간 눈코입에도 행복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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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가 즐거운 일상으로 근황을 전했다.
현아는 최근 소셜미디어에 별 다른 글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여유로운 원피스와 민낯, 머리 양쪽에 꽂은 핀으로 멋을 낸 모습. 자유롭게 길을 돌아다니고 편안하게 눈을 감고 있는 등 자유로운 근황이 눈길을 잡는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10월 용준형과 결혼했다. 현아는 14일 웹 예능 '용타로'에 출연해 '폭싹 속았수다'를 즐겨봤다며 용준형이 관식이처럼 섬세하게 잘 챙겨준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현아는 결혼 후 삶이 안정적으로 바뀌었다며 "불면을 달고 지냈었는데 잠을 잔다. 한 공간에 같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안정을 준다"고도 전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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