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선우용여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호텔 조식 일상을 언급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배우 선우용여가 유퀴저로 함께했다.

레전드 시트콤 대모에서 80세의 유쾌한 유튜버로 변신해 또다시 전성기를 맞이한 선우용여. 특히 아침 6시부터 고급 외제 차를 몰고 호텔 조식을 먹으러 가는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선우용여는 "일주일에 서너번이지 매일은 아냐, 매일이라 그래서 나 돈 많이 쓰는 여자로 생각할라"라고 해명하며 웃음을 안겼다. 선우용여는 "나를 위해 그렇게 쓰는 건 괜찮다"라고 소신을 밝히며 "혼자 사는 분들 마켓 가면 5~6만원 거뜬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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