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혜림, 두 명의 子 데리고 여유롭게 하원하는 아들 둘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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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원더걸스 출신 통번역가 우헤림이 아들들과 하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21일 우혜림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하원길"이라는 글귀를 달았다. 어느덧 무럭무럭 큰 첫째 아들 시우는 활달한 활력을 사진에서 몸소 뿜어내고 있었다.

아직 생후 얼마 되지 않은 둘째 아들은 유아차에 태운 우혜림은 아들을 돌아보며 푸른 빛깔의 나무가 우거진 공원을 여유롭게 거닐었다. 이런 우혜림은 붉은 스프라이트 니트 셔츠에 흰 바지를 입어 청량한 느낌을 뽐냈다.

네티즌들은 "하원길에 근린 공원이 있는 거냐", "아들 튼튼해 보인다", "근처에 저런 녹음이 있다니 너무 부럽다", "저녁에 조깅을 해도 되겠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혜림은 지난 2010년 원더걸스에 합류했다가 2017년 해체, 이후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우혜림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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