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이해리 "행복한 돼지는 행복해요" 먹성 자랑, 늘씬한 얼굴은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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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이해리가 근황을 알렸다.
이해리는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에 "연휴동안 정말 야무지게 먹었어요. 그래서 이러다 허리가 부러지겠구나 하기 전까지 걸었어요"라고 적었다.
그는 "그치만 다 소용 없었어요 졌잘싸 돼잘싸 행복한 돼지는 행복해요 행돼행 운동 열심히 해야지 야호~~~"라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누리꾼들은 "세상에서 제일 예쁜 올리브 발견" "무야 1g도 안찐거가튼대게 기얍구만" "행복하면 된거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해리는 2008년 그룹 다비치의 멤버로 데뷔했다.
이해리는 지난 2022년 7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최근 개인 채널 '이해리해리'를 열고 팬들과 소통 중이다.
다비치는 지난 1월 18일과 19일 양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2025 다비치 콘서트 'A Stitch in Time'(어 스티치 인 타임)을 개최했다. 또한 이에 앞서 지난해 11월 신보 'Stitch'를 발매, 타이틀곡 '그걸 사랑이라고 말하지마'로 활동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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