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암 투병' 중 부모 역할 최선 다한다…딸 응원 위해 밀양 당일치기
컨텐츠 정보
- 2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
진태현은 21일 "당일치기"라며 "엄마 아빠가 되기로 했으면, 우리 떠나기 전까지 최선을 다해야지. KTX 타고 밀양가는 중. 우리 딸 달리기 대회 보러감"이라고 전했다.
|
앞서 진태현은 최근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오는 6월 중순 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초기 발견으로 아주 작은 크기지만 다른 곳으로 전이가 되기 전에 꼭 수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
한편 진태현은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최근에도 "저희에게 멋진 양 딸이 생겼다. 경기도청 엘리트 마라톤 선수와 제주도에서 간호사 준비를 앞두고 있는 미래의 간호사"라며 세 딸의 부모가 됐다고 밝혀 또 화제를 모았다.
[email protected]
▲
▲
▲
▲
▲
▲
▲
▲
▲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