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슬기 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멤버 티파니, 써니와 함께 웃었다.

효연은 5월 20일 소셜미디어에 "Gold Gala in LA With Sunny, Tiffan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자리에 모여 다정히 포즈를 취한 써니, 티파니, 효연이 담겼다. 각기 다른 스타일의 블랙 드레스를 소화한 세 사람의 우아하면서도 성숙한 근황이 돋보인다. 또 각자 활동을 이어가면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잊지 않은 소녀시대의 케미가 훈훈함을 더한다.


앞서 SM엔터테인먼트 설립자이자 총괄 프로듀서 출신 이수만은 미국에서 다큐멘터리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다큐멘터리의 주인공 이수만을 비롯해 약 300명의 할리우드 음악, 영화 산업 관계자들, 배우, 가수, MC, 모델,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고, 오랜기간 이수만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 온 뎀 조인츠, 페리스, 스테레오타이프스, 톤 스티트 등 30여명의 송라이터들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수만이 프로듀싱했던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샤이니 태민이 오랜 스승의 손을 꼭 잡고 레드카펫에 등장해 취재 온 100여명의 미디어 관계자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연이어 소녀시대 티파니, 효연, 써니, A2O MAY(에이 투 오 메이) 멤버들도 레드카펫에 올라 자태를 뽐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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