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콘 별실시간 접속자 수
  • 사이트 내 전체검색

슬롯시대 커뮤니티!

슬롯시대 고객님들과 함께 소통하는 공간입니다.
슬롯시대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함께하세요.

'언슬전' 신시아 "할아버지가 내과 의사, 도움 많이 받았죠" [인터뷰 맛보기]

컨텐츠 정보

본문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의 배우 신시아가 할아버지에게 도움을 받은 일화를 전했다.

지난 19일 오후 서울시 논현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 종영 인터뷰에서 신시아는 자신의 할아버지에게 자문을 구했다고 밝혔다.

앞서 18일 종영한 '언슬전'은 '언젠가는 슬기로울' 의사생활을 꿈꾸는 레지던트들이 입덕부정기를 거쳐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핀오프 드라마다. 신시아는 극 중 종로율제병원 산부인과 레지던트 1년 차 표남경 역을 맡았다.


이날 신시아는 드라마 데뷔작이 '언슬전'인 것이 "제 인생에 있어 가장 큰 축복"이라며 메디컬 드라마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익숙해 보여야 한다고 생각했다. 의식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하려고 노력했다. 자문도 많이 구했는데, 저희 할아버지가 현직에 계시다가 작년에 은퇴하셨다"라고 밝혔다.

신시아의 할아버지는 작년에 은퇴한 내과 의사라고. 그는 "할아버지에게 여쭤볼수록 좋아하셨다. 할아버지가 건강하실 때 제가 드라마에 나올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할아버지 할머니가 제가 첫 손녀라 예뻐해 주셨는데, 이렇게 효도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신시아는 "이걸 동력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책임감도 많이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email protected]/사진제공=앤드마크]

[주요기사]



티브이데일리 바로가기 www.tvdaily.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email protected]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3,950 / 162 페이지
보증업체 off보증업체 커뮤니티 off커뮤니티 홈 off 정보 off정보 로그인 off로그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