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톤온톤 데님으로 완성한 조각 같은 실루엣…이게 40대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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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복 브랜드 미샤는 19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송혜교의 데님 화보를 공개했다.
해당 화보 속 송혜교는 그레이 톤의 슬리브리스 스퀘어넥 톱과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해, 무심한 듯 고급스러운 톤온톤 룩을 완성했다.




슬림한 상의 실루엣은 어깨선과 쇄골 라인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며 은근한 포멀함을 더했고, 하이웨이스트 팬츠는 잘록한 허리와 곧은 다리 라인을 강조해 조각상 같은 비율을 완성했다.
특히 굵은 웨이브가 들어간 블랙 헤어와 미니멀한 누드 메이크업은 송혜교 특유의 차분하고 도회적인 무드를 배가시켰다. 벨트와 플랫폼 샌들로 리듬을 더한 스타일링은 패션 브랜드 화보 이상의 존재감을 발산했다.
누리꾼들은 “진짜 데님을 이렇게 고급스럽게 입을 수 있다고?”, “송혜교가 입으면 데님도 명품이네”, “40대라는 게 믿기지 않는 완벽 비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 출연을 확정하며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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