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운동에 열중하는 근황을 전했다.

최근 채널 NA( )NA'에는 '라잌 나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는 나나의 운동 근황이 담겼다. 간단한 몸 풀기로 시작한 나나는 "너무 추워요. 지금. 부종이 빠지고 뭐고. 선생님 히트 좀 틀어요. 아니 어떻게 밖에보다 춥지. 찜질방 얼음방 아니냐"라고 반응했다.


히트를 틀어주겠다는 말에도 나나는 "진짜 나는 세상에서 추운 게 제일 싫어"라고 하는 가 하면 후드티 안에 손을 넣고 "여기 안에 있어도 똑같지 않냐"라며 손을 내놓지 않았다. 그는 요상한 자세로 스쿼트를 해 선생님을 웃게 만들었다.

결국 히트가 틀어지고 나서야, 나나는 후드티를 벗고 브라탑으로 운동을 시작했다. 살이 빠졌다는 말에 그는 "왜 빠졌지"라고 하면서도, 늘씬한 몸매와 자리 잡힌 근육을 자랑스러워했다.

다른 날. 나나는 다시 운동에 나섰다. 그는 "진짜 우박이 엄청 떨어지네. 왜 나는 하필. 탑을 입고 오는 날마다 이렇게 추울까"라며 괴로워했다. 하지만 헬스장에 들어서자 따뜻한 히트가 틀어져 있었고, 나나는 다시 운동에 열중했다. 그는 "히터 트니까 그래도 살만 하다"라고 반응했다.

한편 나나는 오는 7월 개봉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출연한다.

동명의 판타지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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