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신예은이 SOS를 요청했다.

신예은은 5월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 이런 거 안 물어보려고 했는데… 그 성대생님들 계절학기 3학년 온라인 수업 왜 없죠? 원래 없나요? 좀 도와주십쇼. 제가 못 찾는 건가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신예은은 지난 2016년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입학했으나 바쁜 배우 활동 탓에 아직 졸업하지 못했다. 공개적으로 재학생들에게 수강신청 도움을 요청하는 신예은의 털털함이 눈길을 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신예은은 요즘 온라인상에서 유행 중인 고양이 그림자를 만들고 있다. 곱창밴드로 머리를 질끈 묶고 편안한 차림으로 늦은 밤 쭈그려 앉아 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신예은은 차기작으로 JTBC 드라마 '백번의 추억'을 선택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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