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콘 별실시간 접속자 수
  • 사이트 내 전체검색

슬롯시대 커뮤니티!

슬롯시대 고객님들과 함께 소통하는 공간입니다.
슬롯시대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함께하세요.

'日 거주' 이국주, 한국 떠난 이유=♥결혼이었나…"30대 남성과 친해져" 母도 증언

컨텐츠 정보

본문

'日 거주' 이국주, 한국 떠난 이유=♥결혼이었나…"30대 남성과 친해져" 母도 증언기사 이미지기사 이미지
'日 거주' 이국주, 한국 떠난 이유=♥결혼이었나…"30대 남성과 친해져" 母도 증언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이국주가 도쿄 자취 생활을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최근 이국주의 유튜브 채널에는 '딸 걱정돼서 온 거 맞지? 일본 자취방에 놀러온 엄마와 도쿄 생활 브이로그 l 도쿄 원룸 룸투어 l 이국주 앞으로의 계획 l 엄마손맛 집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국주는 모친을 자신의 도쿄 자취방으로 초대했다. 당시 한국을 떠나 일본에서 자취를 하는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된 이국주는 "댓글 보니 '돈 있으니 한다'고 하더라. 돈이 없진 않다. 전 정말 열심히 살았다. 근데 저도 다 누릴 정도는 아니다. 오기 전 캠핑카를 팔았다"고 고백했다.

기사 이미지


이국주는 "(모든 게) 다 있고 여기(일본)도 집 있으면 나도 안 굴러간다. 못한다. 어느 정도 포기를 한다. 나도 일본어 선생님 못 만나고 있다. 허리띠 졸라매고 있다. 하고 싶은 게 있으면 포기할 줄도 알아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엄마와 일본 여행을 하며 맛집을 다녔던 이국주는 오마카세에 다녀온 일상을 전하며 "한국에서 친한 부부가 있는데 그분들이 일본에 오셨다. 옆 테이블 일본 분과 말을 좀 섞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나이는 30대 후반으로 비슷해보였다. 그런데 우리가 웃긴 건지 몰래 웃더라. 개그맨 본능이 있어 계속 웃기고 싶었다. 그러다 친해지면서 인스타 아이디를 알게 됐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고 이국주의 모친은 "시집간대요"라고 덧붙였다.

기사 이미지


이를 들은 이국주는 "시집은 저 혼자 갈 수 있는 게 아니다"라고 짚으며 "엄마는 내가 결혼했으면 좋겠냐"라고 물었다.

이에 "반반"이라는 답을 들은 이국주는 "더 싫다. 뭐 하나 해도 눈치 보게 된다는 반반이다"라며 "근데 나한테는 해도 되고 안해도 되고 한다는데 아들(남동생)에겐 결혼 하라고 한다는 소문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국주의 모친은 "(남동생은) 결혼 안할 생각이 없다고 했다. 너도 내가 하지 말라는 소리 안했다. 하다보니 이 멀리까지 왔지만"이라고 답했다.

이국주는 "누가 보면 내가 일본에 결혼하러 온 줄 알겠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국주의 모친은 "일본판 미운 우리 새끼"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이국주 채널

오승현 기자 [email protected]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日 거주' 이국주, 한국 떠난 이유=♥결혼이었나…"30대 남성과 친해져" 母도 증언

전체 10,601 / 5 페이지
보증업체 off보증업체 커뮤니티 off커뮤니티 홈 off 정보 off정보 로그인 off로그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