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콘 별실시간 접속자 수
  • 사이트 내 전체검색

슬롯시대 커뮤니티!

슬롯시대 고객님들과 함께 소통하는 공간입니다.
슬롯시대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함께하세요.

사돈총각과 연애, 드라마는 달콤했지만…고윤정 "겹사돈은 글쎄"

컨텐츠 정보

본문

사돈총각과 연애, 드라마는 달콤했지만…고윤정 "겹사돈은 글쎄"기사 이미지
사돈총각과 연애, 드라마는 달콤했지만…고윤정 "겹사돈은 글쎄"
율제병원 홈페이지 캡처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드라마는 달콤했지만, 현실은 쉽지 않다.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고윤정도 고개를 갸웃했다.

‘언슬전’이 예상을 뛰어넘는 반응을 얻었다. 그 중심엔 산부인과 레지던트 1년 차 오이영(고윤정 분)과 4년 차 선배이자 ‘사돈 총각’ 구도원(정준원 분)의 로맨스가 있다.

극 중 두 사람은 한집살이를 하며 아슬아슬한 비밀 연애를 펼쳤고, 시청자들은 ‘사돈지간 비밀연애’라는 설정에 주목했다.


고윤정도 이를 체감했다.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이렇게 뜨거운 반응이 있을 줄 몰랐다. 배우들도 단체 채팅방에서 ‘슈퍼스타가 된 기분이 어떠냐’며 정준원 오빠를 놀렸을 정도”라고 방싯했다.

기사 이미지
넷플릭스 캡처

하지만 실제 상황이라면 어떨까. 고윤정의 답은 ‘노(No)’에 가깝다. 그는 “저는 겹사돈은 못 할 것 같다”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결혼을 확신할 수 없는 관계라면, 가족끼리 얽히는 건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는 것.

그리고 고윤정과 정준원은 실제 8살 차이다. 서로의 호흡은 잘 맞았지만 현실의 겹사돈은 또다른 이야기다.

하지만 고윤정은 “촬영장에선 나이 차를 전혀 못 느꼈다. 오빠가 너무 잘 놀아주고 농담도 잘해서, 진짜 구도원 같았다”며 “어떻게 멜로를 할까 걱정했는데, 너무 담백하고 바르게 연기를 잘 해줘서 즐겁게 찍을 수 있었다”고 했다.

이어 구도원 캐릭터에 대해 “제가 남자라면 형(?)으로 모시고 싶을 정도로 멋지다”며 매력남으로 인증했다.

[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mail protected]]
Copyright ⓒ 스포츠서울&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사돈총각과 연애, 드라마는 달콤했지만…고윤정 "겹사돈은 글쎄"

전체 12,401 / 151 페이지
보증업체 off보증업체 커뮤니티 off커뮤니티 홈 off 정보 off정보 로그인 off로그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