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콘 별실시간 접속자 수
  • 사이트 내 전체검색

슬롯시대 커뮤니티!

슬롯시대 고객님들과 함께 소통하는 공간입니다.
슬롯시대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함께하세요.

심현섭 결혼식, 사회=이병헌 감독 "잘못한건 없지만 죄송" 폭소('조선의 사랑꾼')

컨텐츠 정보

본문

▲ 출처|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캡처


▲ 출처|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캡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배우 이병헌이 아닌 이병헌 감독이 심현섭 결혼식의 사회를 멋지게 해냈다.

19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54세' 심현섭의 결혼식 현장이 단독 공개됐다.


이날 결혼식의 사회를 맡은 이병헌 감독은 "저는 이병헌입니다. 잘못한 건 없지만 죄송한 마음입니다"라고 운을 떼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배우 이병헌을 마음에 두고 한 말로, 이날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한 배우 이병헌은 화환과 영상 편지로 축하하는 마음을 대신했다.

이어 이병헌 감독은 "저는 영화 '극한직업'을 만든 사람"이라며 근자감 넘치는 소개까지 곁들여 시상식 느낌이 흐르는 결혼식으로 만들었다.

직후, 심현섭은 돌아가신 엄마를 대신해 외숙모가 화촉 점화를 하자, "뒷모습에서 엄마 모습이 보인다"며 울컥했다. 뒤이어 심현섭이 드디어 54년 만에 신랑 입장을 했고, 이병헌 감독은 "심현섭이 54년간 기다려온 순간이다"라며 감격해 눈물을 보였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심현섭 결혼식, 사회=이병헌 감독 "잘못한건 없지만 죄송" 폭소(&apos;조선의 사랑꾼&apos;)

전체 12,191 / 7 페이지
보증업체 off보증업체 커뮤니티 off커뮤니티 홈 off 정보 off정보 로그인 off로그인
알림 0